-2층 대강당에서 색소폰 연주-복지실습생 공연등 지역가수 명화 출연 신나는 생신축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 7월 18일 오후 1시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2층 대강당에서 7월 어르신 생신잔치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당을 꽉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치렀다.

이날 생신잔치에서 김영운 관장의 인사말과 임금자 이용회장의 인사말이 있은 다음 최병수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이어진 무대는 7월 어르신 생신 케이크 절 단식에 이어 흥겨운 한마당 잔치가 막을 올렸다.

막 이전에서 특별 공연으로는 행복 나눔 합주단의 색소폰연주와 사회복지실습생들의 재롱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진행을 맡은 최병수 강사의 재치 있는 유머와 함께 이어진 7월 생신잔치는 지역가수 명화 씨가(복지관 전속가수) 단독 출연하여 장내는 춤과 노래로 뒤엉키며 “더위야 물렀어라”듯이 어우러진 신나는 하루가 짧기만 한 듯 오후 2시 아쉽게 막을 내렸다.

한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17일 초복 점심 메뉴로 통닭 삼게 탕이 있었고 18일 에는콩국수를 무료 제공하는 한편, 여름용 바지와 떡과 음료수를 참석한 이용회원 들에게 전원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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