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점포 오는 21일(수) 내정가 공개경쟁입찰...22일(목) 계약

  강남 한복판에 뛰어난 접근성과 가시성, 풍부한 배후 수요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고품격 브랜드 랜드마크 상가가 이 달 분양된다.

  GS건설은 강남구 역삼동 ‘역삼자이 상가’를 분양한다. 역삼자이는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아파트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고, 이 달 상가를 분양할 예정이다.

  역삼자이 상가는 지하 3층~지상 5층, 총 55개 점포로 구성되고 이 중에서 조합원분을 제외한 25개 점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는 10월 21일(예정)에 내정가 공개경쟁입찰 후, 바로 다음날인 22일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저금리시대 상가 투자 및 내상가 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계약금 10%, 중도금 10%이며, 나머지 잔금 80%는 준공 시 납입하면 된다. 또한 준공 후 3개월까지 잔금기간을 정할 예정이므로 좀 더 넉넉히 임차를 맞추거나 영업준비를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역삼자이 상가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 등 상가로서 갖춰야 할 최적의 요건을 고루 갖췄다.

  혼잡한 강남구의 한복판에서 개방성을 확보한 상가는 투자나 입점을 위해 중요한 요건 중 하나다. 소비자가 운전 도중 점포를 보고 방문하기 쉽고, 도보 고객도 탁 트여 있는 시야로 멀리서 상가의 외부의 전경을 볼 수 있어 점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멀리서도 상가나 매장간판이 확인되어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게 되어 장사도 잘 되고 상가가격도 상승하게 된다.

  역삼자이 상가는 가시성뿐만 아니라 접근성도 좋다. 역삼자이 상업시설은 대로변에 접해 있고 3면이 모두 탁 트여있어 소비자의 발길을 끌어들이기 유리한 구조다. 건물 내부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노출되는 단독 상가로, 외부 노출 효과가 커 임차인을 모집하기에도 유리하다.

  역삼자이 상가는 역삼자이의 단지 상가로서뿐만 아니라 인근 약 7천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입주민, 테헤란로 일대 업무시설의 직장인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다. 또한, 강남구의 한 가운데 위치해 접근성이 양호하고 대로변에 있어 가시성이 뛰어난 만큼 수요층이 강남구 전역을 아우른다고 할 수 있다.

  역삼자이 상가는 강남구 역삼동 711-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2016년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분양사무소는 대치동에 위치한 자이갤러리에 있다. 문의 164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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