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면서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해시협의회 위원으로 활동중인 정미선씨는 지난 6월 23일(목)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토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위원은 “6월초 자녀 결혼식에 들어온 축의금 일부를 모와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 고마운 마음을 나눔으로 보답하고 싶었고 지역사회에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한편, 정위원은 과거 동해시민장학회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였으며,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1,3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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