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전미자 봉사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 전미자 봉사자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18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20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오프닝 공연(난타), 유공자표창, 홍보대사 위촉,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전미자 봉사자는 지난 20여 년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 점심식사 제공을 위한 식당봉사와 자원봉사자회의 팀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어르신 돕기 바자회를 추진하는 등 약1억5천2백940,000원(1999~2017년, 총13회)의 이익금을 마련한 공로다.

 따라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환원하였으며, 충청남도청에서 발족한 저소득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 키움 지원 단원으로서의 활동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에 김영운 관장 은 “20여 년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신 봉사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게 많은 봉사자님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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