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계단 오르내리기 불편 숙원사업 풀었다!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1월 22일(화) 복지관 본관 1층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김은나 충남도의원, 박남주 천안시의원, 송덕희 자원봉사자회장, 이종화 이용회장, 박명자 은빛봉사단장과 1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엘리베이터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엘리베이터는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약 2억 3천만원이 투입이 되어 약 4개월(2018. 10.~ 2019. 01.)의 공사기간을 통해 완공돼 어르신들 계단 오르내리기 불편 숙원사업 풀었다.
그동안 복지관 이용회원들은 “2층 강당으로 수업을 갈 때 높이가 낮은 계단이 있지만, 그래도 다리가 아프고, 계단오르내리기가 오래 걸렸는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편리하게 올라 갈 수 있어서 좋다”고 감사함을 표하였다.
이에 구본영 천안시장은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어르신들의 편리한 복지관 이용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경개선에 힘쓰겠다” 말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년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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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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