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7.8전몰미군기념사업회는 미국 육군 제24사단 34년대가 북한 공산집단의 불법남침에 맞서 싸우다 천안에서 장렬히 산화한지 올해로 66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틴 대령 특별우표를 발행 하였다.

이 나안의 1000매 우표는 우편법령에 따라 대한민국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한 우표로써 모두 14개의 도안으로 제작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표로 역할이 가능하며 특별우표로 보존가치를 지닌 우표로 역사를 장식하게 하였다.

나안의 내용에는 1950년. 6.25일 전란 천안7.8전투에서 산화한 미국육군 제24사단 제34연대 연대장 로버트 마틴 대령과 128명의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하여 마틴 공원에 기념비를 세우고 마틴의 거리. 마틴 사거리로 지명하여 紀念한다.

낯 설은 땅 먼 곳 태평양 전쟁에서 공을 세우고 휴가차 일본에서 머물다 한국전쟁에 참여 미쳐 적의 화력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자비하게 밀고 내려오는 탱크와 맞서 박격포로 대응하다 산화한 마틴 대령의 7.8 오전 8시 천안 전투! 그가 남긴 “아∼이런 전쟁” 한마디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