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스티비어워즈 수상 쾌거!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가 천안사랑 소식지로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Asia-Pacific Stevie Awards)’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기업과 단체, 공공기관 등의 혁신적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내로라하는 국내외 굴지의 기업체 등이 참가하며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올해 스티비 어워즈에는 16개국 900여편이 출품됐으며, 천안시는 천안사랑 소식지로 사보·출판물 혁신부문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양한 천안의 시정소식을 알차고 재밌게 전달하는 소통정보지 천안사랑 소식지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정보와 가볼만한 곳, 즐길거리, 독자참여란 등을 통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1만8000가구 이상의 고정 독자층을 형성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천안사랑 소식지는 구독 신청 시 무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고 시청 누리집 전자책(http://ebook.cheonan.go.kr) 또는 앱(App)으로도 내려 받아 구독할 수 있다.

시는 천안사랑 소식지로 지난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기획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금상까지 받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우수 시정소식지로 성장했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즈 시상식은 5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의 대표 브랜드 천안사랑 소식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은 70만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정보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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