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고등학교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하고 있다. 1994년 11월 1일 하남 정보사업고등학교 설립 인가로 상업과 3개, 정보처리과3개 사무자동화학과 2개, 상업디자인과 2개학급으로 시작해서 2019년 1월 9일 제22회 졸업생 누계 8,648명을 배출했다.

현재는 금융회계과, 서비스 경영과, 스마트IT과, 서비스 디자인과, 보건간호과로 각 2개 학급으로 191명이 재학중이다.

교직원은 교장 구자홍을 비롯한 102명이 사랑과 열정으로 최고 기술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정성을 다해 이끌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꿈을 학부모에게는 희망과 감동을 지역사회로부터는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하남경영고의 오늘이자 내일이다.

아울러 인성과 전문성을 조화롭게 키워주는 하남 경영고 미래핵심 융합형 인재 만들기의 굳은 의지이다. 특히, 하남 경영고등학교는(교장 구자홍)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14:00∼16:00까지 ‘직장이 있는 나’주간으로 설정하고 진로와 취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 및 특성화고생으로서의 정체성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는 ‘직장이 있는 나’ 주간의 행사 일환으로 학생과 각 분야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역량을 키우는 선배들의 경험과 지향하는 삶의 목표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취업) 대한 방향 제시 및 창의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주제는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콘서트로 내용은 내 꿈을 향한 도전, 현장 중심 진로.취업 Tip으로 하여 학생과 선배 간 취업․진로 등의 상담내용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하남경영고등학교 구자홍 교장은 “학생들의 진솔한 고민을 토대로 취업, 진로, 인성, 리더십 등의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선배의 경험과 현장에서 느낀 직업 및 진로 정보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