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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 포괄적 우주협력 저변 확대제3차 한-불 우주포럼 개최
홍옥경 기자 | 승인 2019.05.17 14:53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프랑스 고등교육연구혁신부, 주한프랑스대사관,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원과 함께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에서 ‘제3차 한-불 우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과 프랑스 간 우주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 증진을 위해 양국 정부 간 합의에 따라 추진되는 협력 플랫폼으로, 2016년 첫 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세 번째이다.

양국 정부, 군,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과 우주분야 전공학생들까지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양국의 우주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우주개발과 인력교류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포럼은 ‘포괄적 우주협력 저변 확대’를 주제로 개최된다. 양국 장관 개회연설을 시작으로 전문가 패널토론 및 비즈니스 미팅 등으로 진행됐다.

세부 세션은 ,신우주시대의 공공전략, ,우주와 4차 산업혁명, ,우주 신산업, ,인류의 진보, ,교육협력 5개로 꾸려졌으며, 각 세션마다 양국의 우주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케이티샛,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컨텍, 에스아이에이 등 국내 기업들과 프랑스의 아리안스페이스, 에어버스, 탈레스 알레니아스페이스, 사프란, GEOFLEX 등 세계적인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우주산업체가 함께 참여해 양국의 기업 간 협력을 논의한다.

또한, 양국 정부 및 대학이 운영 중인 우주분야를 전공하는 학생 또는 박사급 인력의 양성 및 교류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으로, 상호간의 미래 지향적인 인력 네트워크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최근 민간 기업들이 우주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뉴스페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의 정보통신기술 저력과 우주 강국인 프랑스와의 협력은 양국의 우주 산업 생태계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홍옥경 기자  topipc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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