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본부 보도국장/김용식)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8월 광복절 독립기념관에 가면 다양한 무궁화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아∼ 우리나라 4季節 마다하지 않고 피는 무궁화 꽃은 우리 조국을 지키듯 8월이면 더욱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무궁화는 영어 명으로는 Rose of Sharon (신에게 바치는 꽃), 한자로는 無窮花 (영원히 피고 지지 않는 꽃)라 우리나라는 이 꽃을 나라꽃으로 지정 했습니다. 그리고 원산지도 한반도를 중심으로 자라고 있고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꽃이 바로 무궁화 입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벚꽃을 상징 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벚꽃 축제는 있어도 무궁화 꽃 축제는 없지만 다만 독립기념관에서는 무궁화 축제를 열어 나라사랑하는 국민과 함께 筆者역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게 숭고한 마음으로 무궁화 꽃을 바칩니다.

일제강점기시대 민족의식 말살정책 으로 우리 꽃 무궁화는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단점으로는 벌레가 많고 꽃의 향기가 많지 않다는 이유로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심겨져 그 명맥 많이 음지에서 조국을 지키듯 자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광복 이후에도 우리나라 꽃 무궁화는 외국의 꽃들에 밀려 그 위상을 찾지 못 했습니다 많은, 우리 정부와 국민은 민족정기를 되살리자는 일환으로 무궁화 꽃 식재와 더불어 ♪.무궁화∼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강산에 우리나라꽃(생약)∼ 이란 노래를 불러 나라꽃으로 일깨어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오는 8월 광복절 독립기념관 큰 마당 앞에서 무궁화를 전시하기 위해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과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품종개량을 위한노력 하에 각종 무궁화 꽃을 전시할 예정이어서 이날 관람자들의 인기가 집중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성과물로 세종시와 수원시가 연계하여 광복절 독립기념관에 많은 품종의 무궁화 꽃이 선보일 것으로 특히 예전에 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핀 무궁화 꽃 들이 등장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2016년 8월15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특색 있는 215여종의 나라꽃 무궁화는 독립기념관겨레의 광장에서 수놓듯 빼곡히 피어 광복절과 더불어 국민의 환희와 기쁨을 함께 공감할 것입니다.

광복절 독립기념관 무궁화 꽃 보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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