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외과‧비뇨의학과‧이비인후과 활발한 수술 진행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기택)이 지난 5월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지난해 다빈치 XI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입 단계부터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여, 1년여 만에 300례를 돌파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질환부터 고난이도 암수술까지 광범위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일공 로봇수술을 특화하여 활발한 수술을 진행해오고 있다.

주선형 로봇수술센터장은 “이번 300례 로봇수술 달성은 의료진의 도전과 열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로봇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단일용 탈장수술 연구 주도 등 로봇수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며, 강동경희대병원이 로봇수술선도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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