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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EBS 1TV 명의, "다리가 아프십니까? 다리 혈관 질환" 편 출연
최주철 | 승인 2019.06.07 13:27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가 6월 7일(금) 밤 9시 50분부터 방송되는 EBS1TV 명의 "다리가 아프십니까? 다리 혈관 질환" 편에 출연한다.

다리에 통증이 있는 경우, 사람들은 관절 질환이나 척추 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하고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를 찾는다. 다리에 상처가 나거나 괴사가 생긴 경우라면 피부과를 내원하기 쉽다. 하지만 당신의 다리가 아픈 이유, 다리 혈관 문제일 수 있다. 장시간 앉아서 또는 서서 하는 일, 과도한 음주나 흡연, 서구화된 식습관은 다리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심혈관이나 뇌혈관 질환만큼 다리 혈관 질환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무심코 넘어간 다리 통증! 꽉 막힌 다리 혈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다리 절단의 위험성까지 가지고 있다. 다리 혈관 질환으로 인한 증상과 진단법, 적절한 치료법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로부터 알아본다.

더 미루다 큰일 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다리 혈관 질환,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에 문제가 생겨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다리 쪽으로 역류가 발생해 생기는 질환이다. 다리나 종아리 피부 밖으로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온 경우가 많다. 직업상의 이유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이경선(남/70세) 씨 역시 다리 혈관이 튀어나온 지 5년 정도 됐다. 하지만 병원을 찾은 건 최근이다. 혈관은 튀어나왔지만 별다른 통증이 없어 무심코 넘어갔기 때문이다. 오래 방치한 탓에 현재 이경선 씨는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다리 통증을 넘어 다리 착색까지 진행된 상태다.

혈관이 튀어나온 경우는 물론이고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았더라도 다리 부종이나 땅기고 저린 통증,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의 경우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가 늦어질수록 증상은 심각해지고 치료법 역시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맥류 질환의 증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동맥 혈관이 보내는 신호, 낫지 않는 상처!

재작년 발목 부위 혈관이 막혀 시술했던 이명덕(여/86세) 할머니. 양말을 신고 벗기 힘들 정도의 다리 통증과 낫지 않는 발가락 상처로 다시 병원에 찾았다. 발가락 상처는 생긴 지 한 달이나 지났고 약을 발라도 나아지지 않았다는데... 발에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가 오랜 시간 낫지 않는다면 다리 혈관 질환 중 동맥혈관 질환을 빨리 의심해봐야 한다! 일반 상처로 생각하고 시간을 지체하면, 괴사로 진행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심할 경우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발이나 발가락에 난 상처를 보고 혈관 질환임을 의심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면 발에 난 상처! 혈관 질환과는 어떤 연관이 있고, 어떻게 혈관 질환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까?

다리 혈관 건강, 되찾을 수 있을까?

‘아픈 다리, 쉬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증상을 악화시킬 뿐이다. 족욕과 찜질 등 다리를 풀어주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 또한 다리 혈관에는 더 안 좋을 수 있다. 그렇다면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무겁고 땅기는 다리, 어떻게 나아질 수 있을까? 우선 평소에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다리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다리 혈관 질환이 생긴 경우라도 빨리 병원을 찾는다면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EBS 명의 <다리가 아프십니까? - 다리 혈관 질환> 편에서는 다리 혈관 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최주철 기자  Sync29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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