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에서는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10시 30부터 개최하였다.

하남시시장(시장 김상호)주관으로 6.25 참전유공자 회장 강석봉이 회고사를 하였다. 이 자리에서 하남시 의회 방미숙 의장과 국회의원 이현재 등이 축사를 하였다. 행사에 제1항공여단 장병들 군가 공연 및 국악 사전공연과 모범 참전유공자 표창 수여, 하남시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특히, 6.25전쟁 관련 메들리 합창과 만세 삼창순으로 진행되었다.

하남시 보훈단체장으로 재향군인회 회장(권형오)을 비롯해서 해병전우회장, 해군전우회장, 특전전우회장, 평통협의회 회장 등 6.25참전 유공자 회원 136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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