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 의심환자 5천864명 중 5천648명 음성 판정 받았다!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 김용식 기자]천안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해 3월 9일 오전 0시(자정) 기준으로, 지난 8일 밤까지 확진된 4명을 추가해 총 94명이 확진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천안에서 검사에 응한 코로나19 의심환자(기저기 확진자 포함)는 5,864명으로, 이 중 5,64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21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확진자 입원 현황은 음압격리된 확진자가 39명이고, 일반병실에 입원한 확진자는 54명으로 현재 93명의 확진자 모두가 입원을 완료 했으며 이들의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

확진자 이동경로는 89번 확진자까지 확보해 천안시청 홈페이지, 블로그,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역은 91번 확진자의 이동경로에 대한 317개소의 소독을 마쳤으며, 선별진료소 검사진행 현황은 지난 8일까지 서북구 보건소 1,444명, 동남구 보건소 761명, 민간 3,658명으로 누계 5,863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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