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어요 여보!
메밀꽃 필 무렵 마치 소금뿌려 놓은 듯.. ◇ 고생했어요 여보!
추석연휴가 끝나고 들녘이 황금빛깔로 물들고 가을바람도 더욱 선선해지고 있다. 청주시 낭성면 호정리의 새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활짝 핀 메밀꽃밭에서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땀을 닦아 주는 부부의 모습이 금슬이 넘쳐 보인다.
키워드
#N
김태양 기자
topipc1@naver.com
메밀꽃 필 무렵 마치 소금뿌려 놓은 듯.. ◇ 고생했어요 여보!
추석연휴가 끝나고 들녘이 황금빛깔로 물들고 가을바람도 더욱 선선해지고 있다. 청주시 낭성면 호정리의 새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활짝 핀 메밀꽃밭에서 고된 농사일을 마치고 땀을 닦아 주는 부부의 모습이 금슬이 넘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