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사황 발생 시 음성으로 외치면(CCTV)사고영상팝업 떠 신속대처-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대전시는 대덕구 중리동 만남어린이공원에 인공지는 (AI)기술을 접목시킨‘음성인식 위급상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성인식 위급사황 대응시스템은 공원(학교 등)에서 위급시황이 발생 했을 때 “살려주세요! ”도와 주세요“ 라고 외치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자동으로 현장 사황을 감지하고 촬영해 대전시통합관제센터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이와 관련 대전시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는 사고영상이 팝업으로 뜨기 때문에 관제센터 요원의 빠른 인지와신속한 112, 119, 상황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

이사업은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위탁해 추진한 사업으로 대전시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대덕구가 실종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기술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다.

앞으로도 (주)부노아이씨티는 이번에 입증된 인공지능(AI)기술을 학교를 대상으로 테스트베드를 거친 후 관공서, 기업체 는 물론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출연연, 대학의 인공지능 기술을 중소기업이 이전 뱓아 사업화에 성공하면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5∼6개 기업에 2억 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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