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천안의 미래를 그리다! 비전 밝혀…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23일 오전10시 천안시청 3층 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천안의 미래를 그리다! 라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언론인 여러분! 저와 함께 해주시는 천안시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천안의 미래를 그려 온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며“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 이라는 비전으로 매일 매일 한 걸음씩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자 회견문에서 밝힌 박 시장은 올 해초 우리천안은 시장궐위라는 위시상황 속에서 코로나 19라는 그동안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대재앙을 맞아 순식간에 100명이 넘는 확진 자가 발생하였으나 저의는 이제 해냈다고 밝혔다.

현재 총 확진자 113명 중 112명이 완치 되여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타 지역에서 코로나 19 연쇄 확진으로 시끄러울 때도 우리 천안 추가 확진 자가 없이 안정적인 상황 속에서 시민여러분의 안전을 지켜올 수 있었다라고 덧 붙여 말했다.

다음 박상돈 시장은 집값에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기본적인 민생문제로서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시에서는 분양가에 대해 적정하게 제어하지 못할 경우 인근 동반 상승을 불러와 주거비 부담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이에 시는 6개월 이상 천안에 거주자만이 우선공급을 부여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시장은 시민과의 100가지 약속을 확정한바 ▲먼저 코로나 19 경제 극복과 미래 신장 동력 창출에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농업을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키우겠습니다.▲대중교통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하겠습니다.▲전국으로 통하는 미래형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일 잘하는 천안시정, 일잘하는 천안시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취임100일 기자회견문에서 밝혔다.

한편 박상돈 시장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많은 취재진과의 질의와 답변으로 30여 분간 이어진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쯤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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