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부터 65세 이하 일반인들의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 충주시보건소에 3일 아침부터 시민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11월 2일부터 65세 이하 일반인들의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 충주시보건소에 3일 받았다고 밝혔다. 2일 늦게 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은 발걸음을 돌려 3일 아침부터 번호표를 받고 접종을 받기도 했다.

충주시보건소는 8천명분의 백신을 준비하고 있으나 접종 첫날인 2일 하루만에 1,450명이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늦게 보건소를 찾은 시민들은 발걸음을 돌려 3일 아침부터 번호표를 받고 접종을 받기도 했다.

10월1일부터 시작된 65세 이상 어르신 무료접종은 지정병의원에서 11월15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10월 12일부터 백신 소진 시 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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