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성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는 10월 19일(수) 회원 15명이 김치를 직접 담그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하였다.

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자체 소득사업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결연을 맺은 가구를 직접 방문·전달하여 위로함으로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지금까지 매년 홀몸어르신들의 칠순잔치를 열고 있으며, 최근 배추값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항상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모여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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