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신고함 관리 철저히 하라

 

2015년 전라남도 교육청 산하 기관 행정사무감사가 23일 두 번째로 화순지역교육청에서 , 화순 나주 보성 장흥 4개 지역청을 상대로 실시 됐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김 탁 위원장과 8명의 교육위원 전원 참석 하고 나주 오 인성육장, 화순 권 영길 교육장, 보성 정 영배 교육장, 장흥 박 봉수 교육장, 및 교육·행정과장, 화순, 보성, 일선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오전 화순교육지원청, 보성교육지원청, 오후에는 나주교육 지원청 장흥 지역교육청순으로 실시한다.
 
이날 김 탁 위원장은 행정 사무를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매년 실시되는 행정사무 감사는 전남교육 및 교무전반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한층 더 낳은 전남교육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화순교육지원청, 보성교육 지원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질의응답 식 으로의원들의 질문이 이루어 졌다.
 
질의 나선 김 옥기(나주)의원은 보성 정영배 교육장에 질의에서 학교에 설치된 '학교폭력 신고함' 에 몇건이나 신고 건수가 있었느냐?며
 
김의원은 폭력신고함이 대부분 먼지기 낀체 있다며 수시로 점검하여 신고자의 애로를 즉시 해결 해야 한다.
언론 보도에의하면 타도에서 성폭력 신고를 신고함에 신고후 1달후에야 알게 되는 사례가 있다며 오늘 참석한 교육장들과 교장들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주문 했다.
 
답변에 나선 보성 정교육장은 명심해서 관리 하겠다고 답했다.
 
또 김 옥기 의원은 화순 권영길 교육장에 광주와 전남의 공동 학구제를 어떻게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 
권 교육장은 화순 군에서는 화순고와 능주고를 명문고로 육성 시켜 광주 학생들이 화순으로 넘어 올수 있는 정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 했다.
 
그리고 화순 동명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인데 어떻게 운영하고 있느냐는 질의에
동명중 이 영희 교장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3년 째로 진로 체험, 문화체험, 어울림체험, 진로에대한 학부모연수등을 중점 교육하고 진로 체험시 진로교사나 교과별담당교사가 수행 하고  있고 2016년 전면실시에 타 학교에비해 운영이 잘될것이라고 자신있게 답 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