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화진흥원(NIA) 대구 신서 혁신도시 신청사 개청 단체 기념사진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은 9월 1일(화) 대구 신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지고 대구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987년 한국전산원을 개원한 이래로 국가정보화 추진,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 정보격차 해소, 전자정부 구현 등을 추진해 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기술 전문기관이다.

  특히 대구 신청사는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부지면적 2만6488㎡, 건축연면적 1만8601㎡)로 지난 2013년 11월 착공해, 금년 7월 준공 및 이전을 완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유승민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차관은 축사를 통해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고 있는 대구에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 경험이 많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자리 잡음으로써 국가 전반의 전통산업 고도화와 융복합 확산이 촉진될 것” 이라고 말하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서 대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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