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아리랑의 원음과 함께 그녀에게로~~~

반 백년을 우리 고유의 전통 민요를 사랑하며 그와 동거동락 하길 원했지만.... 그러나 그 길은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결코 쉬운 길은 아니었다.

1995년 민요에 입문하여 열정과 정렬을 다해 노력 하였지만 인생의 힘든 고비를 맞아 꿈이 좌절되어 최고의 국악인이 되겠다는 희망을 포기 한적도 있었다.

그러나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끼와 열정이 그녀를 가만두지 않았다.

얼쑤아리랑 박금주는 다시 일어나 끝없는 노력의 결과로 경기민요 57호를 전수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그 끼와 민요에 대한 열정을 위해 전통시장 팔달문 "보이는 라듸오 DJ"로 활동하며 신뢰와 믿음을 쌓아가며 그녀의 진가를 알리기 시작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2012년 군포시에서 주관하는 전국민요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2014년에는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쁨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는 노력으로 민요 교직 지도사, 레크레이션 지도사, 웃음치료사, 성교육강사, 심리상담사 1급, 문화복지사 1급, 다문화상담사 1급, 리더십지도사등 수많은 자격을 통해 열정적으로 강의도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봉사를 통해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 하였다.

마지막으로 얼쑤아리랑 박금주 국악인은 기억에 남는 추억과 앞으로의 다짐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프랑스 감독과 같이 한 "100명의 여인들" 이라는 연극을 참여하여 작은 부분이지만 경기민요를 선보인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 추억이며 언제나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태도로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믿음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계획은 꿈을 이루어 가며 명창 박금주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봉사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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