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실 CCTV 교체및 분필칠판 교체도.

 

 

 

 

 

 

 

 

전라남도 의회 교육위원회가 22개청지원 교육청 행정 사무 감사 마지막 날인 27일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6일째 목포 교육지원청에서 목포, 진도, 신안, 등 3개교육지원청이 실시됐다.

 
오전  목포 문 연주교육장의 선서로 시작된 행정사무 감사는 김 탁 교육위원장 외 7명의 의원과 목포 문 연주교육장, 진도 최 동우교육장, 신안 정 인성교육장과 각 교육과장 행정과장외 목포 관내 학교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늘은 오전에 김 옥기(나주)의원이 불참했다
 
목포 문 연주 교육장의 주요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질의문답이 이루어 졌다.
 
첫 질문에 나선 임 영수(보성)의원은 목포고등학교(교장, 문대원)에 독도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문 대원 교장은 독도교육 수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 했다.
 
임 의원은 독도는 우리 땅 이라면서 초등학교때 부터 교육이 필요하다고 중요성을 강조 했다.
 
또 임 의원은 문 교육장에 “일선 학교 CCTV관련 100만 화소 이상 되어야 하는데 . 차 번호판도 식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40만 화소미만은 사물 식별이 실제적으로 어렵다우니 CCTV 교체의 필요성을 지적을 했다.
 
이에 대해 답변에 나선 목포 교육지원청 문 교육장은" 해당 지자체와 본청과 협의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목포 서산초(교장, 이명숙)에는 분필칠판을 사용하고 있는데 교사나 학생들의 건강에 해롭지 않느냐는 지적에 이 명숙 교장은 조심해서 사용하고 있고 칠판 교체 시 교사들에 설문조사하여 교체 했다며 교사들의 선호도가 분필 칠판을 요구 했다고 답변했다.
 
임 의원은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된 분필 칠판의 교체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리고 임 의원은 목포관내 학교에 1시간이상의 거리에서 출퇴근 하는 교사가 있는 질의에, 답변에 문 교육장은 타 지역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나 시정토록 하겠다. 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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