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이벤트 성공개최를 통해 올림픽 열기를 다시 확산

최명희 강릉시장은 11월 21일(월)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에 하나 된 열정으로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였다.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올림픽 유치와 준비를 위한 10여년의 시간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1,300여 직원들은 ‘우리 힘으로 치른다!’는 자신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림픽과 관련된 사업들은 내년 10월말까지, 일반사업들은 내년 11월말까지 모두 완료하고, 올림픽까지 2개월은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기로 만들자면서, 우리에겐 내년은 11월까지만 있다란 각오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읍면동장에게는 우리 마을에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또 어디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늘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래에서부터 다시 올림픽 열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노력과 함께 테스트이벤트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우리가 먼저 솔선하고 여기에 우리 시민들의 참여를 어떻게 끌어내느냐가 올림픽 성공개최 준비의 핵심이다.”며, “우리 공직자들은 하나 된 열정으로 강릉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