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일~ 12일까 지, 입상작 등 100여점 강진아트홀 1층 로비에 전시

 

[뉴스깜/제공] 광고인들의 우수한 간판디자인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강진에 찾아온다.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 우수작품 순회 전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강진아트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옥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순회 전시는 군민의 간판문화 마인드 향상을 유도하고 광고주와 광고업체의 디자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제14회 전라남도 옥외광고대전 입상작품 90점과 전년 수상작 10점 등 총 100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군민, 광고업 종사자, 학생 등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또 개회날인 9일에는 간판개선 시범사업 대상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간판디자인 학교’가 함께 열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내년 강진읍 중앙로 간판개선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진의 간판문화개선을 위한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