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효율적 과적 및 적재불량차량 단속 업무수행으로 도로구조물을 보전하고 노면 낙하물 사고예방으로 안전한 고속도로 주행여건을 조성을위해 고속도로 운행 과적,적재 차량에 단속을 강화한다.

앞서 (엔사이드12월9일자 :고속도로 무법 과적, 적재불량 차량 vs )보도에 한국도로공사는 화물차 통행패턴분석(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단속 효율화에 따른 이동단속 강화를 통한 상습 과적, 도주차량 단속, 화물관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화물종사자 교육 실시,과적, 적재불량 위험성 홍보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먼저 단속업무의 효율화 개선방향으로 요일별, 시간대별, 노선별 맞춤형 집중단속 계획 수립 및 운영과 취약시간대 근무 강화를 통한 상습적인 과적 회피차량 단속, 유관기관(고순대, 화물연대 등) 합동검거반 구축하여 과적의심차량 단속으로 화물차 통행패턴분석(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단속 효율화을 극대화한다.

또한, 본부-지사 분기별 합동단속을 통한 과적 상습차량 단속 실시와 화물차 주요 이동경로 지점 도주 방지를 위한 야간 잠복근무, 이동단속반의 탄력운영 및 제보를 통한 추적체계 확립과 주 1회 이상 야간근무 실시 및 화물연대 등 제보를 통한 긴급 출동으로 이동단속 강화를 통한 상습 과적, 도주차량 단속에 들어간다.

한국도로공사는 안전의식 확산 방안으로 국토관리사무소, 고순대 등 지사별 합동단속 실시(영업소, 휴게소) 함으로 화물관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하는 한편, 외부 운전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중점 실시에 화물종사자 교육 실시강화 와 영업소 및 휴게소 현수막, 입간판 설치 등을 통한 단속강화 홍보, 노선내 전광판 활용 및 안전순찰차 소형 VMS를 활용한 계도등으로 과적․적재불량 위험성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참조> 고속도로 불편 인터넷 신고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