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대강당서 1200여명이 참석 열광의 독안이-

2015“꺼지지 않는 불꽃”‘어르신축제 대 성황

●천안시노안종합복자관 어르신이 幸福해야 우리가 행복 합니다

(연말특집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15년 12월12일 오후 1시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문화회관 강당에서 제22회 어르신 축제가 관중석을 곽 메운 채 오후 4시30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날 식전공연에서 라윤미 사회로 이어진 행사는 12시 30분 초청공연으로 ‘엔젤펌핑’ 어리이 들의 신나는 춤과 노래 솜씨는 매혹적인 연기를 완벽 하게 선보여 관중석의 어르신들에게 만은 박 수 갈채를 받았다.

제 1부(수료식)로는 오후 1시 국민의례, 교가재창,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시상식을 마친 뒤 김영운 관장의 인사말, 구본영 천안시장, 격려사. 국회의원 양승조, 박완주 의원 인사말이 있었고 또한 도의원 및 천안시 의원을 비롯한 각개 인사의 인사소개가 있었다.

행사에서 김영운 관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복지관어르신들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5“꺼지지 않는 불꽃”을 주제로 그동안 노인사회교육대학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선보이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모습은 어르신이 행복해야 우리가 행복 합니다“ 라며” 어르신들의 공연을 관람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주시면 감사 하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관장은 “여러 어르신들의 노년을 위한 복지관에 첨단시설로 증축하여 보다 낳은 환경 관으로 꾸미게 된 것은 구본영시장님의 큰 힘이 되어 신설될 이름을 ‘행복관’으로 짖고 오는 2016년 23기부터는 새로운 공간에서 더 많은 취미 활동을 전개하여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직원 분 들이 분발하여 더 발전 할 수 있는 게기가 될 것이라고“밝혔다.

제2부(발표회)로는 레크리에이션 최병수 강사의 순으로 3세대가족 선물전달식과 곽세옥 강사등 45명에게 감사선물 전달식을 마치고 ▲지영자 지도강사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르신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어르신 공연은 ▲우리춤체조(조부자 강사)▲라인덴스(주선옥 강사)▲민요(이안복 강사)▲태극권선수(김수연 강사)▲아코디언 초급(김향만 강사)▲아코디언 동아리 ▲국도선(김종숙 강사)▲오카리나초급(김태훈 강사)▲오카라나동아리▲한국무용(김효숫 강사)▲난타중급(곽세옥 강사)▲포크댄스(김단비 강사)▲우쿨렐레((한경아 강사)▲시니어로빅(임순례 강사)▲가요(이순선 강사)▲방송댄스(김막래 강사)▲합창(백미옥,선지은 강사)등의 순위로 2015년 제22기 어르신들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한편, 김영운 관장의 폐회사에 이어 경품권 추천이 있었으며 이날 참석한1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달력과 손전등을 각각 전달 오후 5시경 귀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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