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소재 성신양로원 입구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있다.

연말을 맞아 기업의 사회환원 활동으로 화성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에 소재한 ㈜태양자동문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성신양로원 등 화성시 관내 노인․장애인시설 5곳에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슬라이딩 자동문(1,500만 원 상당) 설치를 후원해 시설 이용자들의 마음에 온기를 더했다.

태양자동문은 앞으로도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자 2016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펼칠 계획이다.

희망복지과 관계자는 “기업들의 사회환원을 적극 지원해 함께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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