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향수100리길부터 대마도 까지 깃발 달고 비엔날레 홍보

청주시청 자전거동호회(회장 이열호) 회원 45명은 2015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기원을 위해 9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2회 토요일과 일요일 마다 홍보에 나서기로 하고 지난 29일 옥천 향수100리길을 시작으로 충북 전역, 일본 대마도 까지 깃발을 달고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청주시청 자전거동호회는 2013년 공예비엔날레 때도 홍보를 위해 1,700km의 국토종주 및 4대강 종주를 실시한 바 있으며, 2015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에도 자전거길 구간별 인증센터 부스에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홍보할 계획이다.

민선 6기는 통합 청주시 출범과 함께『일등경제 으뜸청주』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만여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주를 중부권 핵심도시로 만드는 것을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경제활성화를 통한 일등경제 으뜸청주와 더불어 도심의 쾌적한 환경 조성,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기름값 절약, 시민들의 건강도 지키는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는 자전거 타기는 일등경제 활성화에 공헌하는 바가 크다.

한편, 이열호 회장은 “2015 청주 국제 공예비엔날레는 사람의 가슴으로 읽어 내는 아름다움의 가치가 사람의 손에 의해 진솔하게 다듬어지는 예술혼이 공예라는 이름으로 빛나는 세상을 주제로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40일간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를 성공신화로 이끌기 위해 자진해서 동참하는 청주시청 자전거동호회원 여러분께 찬사와 함께 파이팅을 외쳐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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