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언론인클럽(회장 김병학)은 ‘코리아플러스방송’(사장 김형권)과 공동으로 지난 19일 ‘제16회 지식강국 코리아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C동 7층 미디어ICT융합연구소(소장 김연철 교수, 정치·언론·국방학과) 702호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병학 회장(구미아이뉴스 대표)을 비롯한 장영래 사무총장(코리아플러스 대표) 박기표(경인투데이뉴스 대표) 연제호(금요저널 대표) 양재삼(뉴스 깜 대표) 이정민(IPC종합뉴스) 자문위원등이 참석 향후 금요언론인클럽의 활성화 방안과 신규 산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병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금의 국내 인터넷언론은 역사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보도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터넷언론들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그러나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금요언론인클럽’이 국내 인터넷언론들의 발전을 위해 작지만 힘 있는 목소리를 내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 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인터넷방송과 미디어교육’ 과 신규 사업에 대한 안건이 상정됐다.

코리아플러스가 비영리민간단체인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학교 신문 만들기’와 ‘사단법인 대한민국 연안 해변지킴이’와 공동 추진 중인 ‘땅 사랑 물 사랑’ 행사에 대해 본 클럽이 참여키로 결정했다.

총회에 이어 토론회도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연철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방학과 교수가 미디어 ICT 융합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김연철 소장은 ‘미디어 ICT 융합과 인터넷신문과의 상생관계’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금요언론인클럽’과 한남대 ‘미디어ICT융합연구소’와의 상호협력은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는 최적의 기회”라며 “오늘 협약을 기점으로 인터넷언론과 대학이 함께 가는 명실상부한 산학협동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도 이어졌다.이에 김병학 구미아이뉴스 대표, 박기표 경인투데이뉴스 발행 및 편집인, 연제호 금요저널 발행인,이정민IPC종합뉴스 자문위원,양재삼 뉴스 깜 발행인 등 금요언론인클럽 이사 등이 주제발표 및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김병학 구미아이뉴스 대표, 박기표 경인투데이뉴스 발행 및 편집인, 연제호 금요저널 발행인, 양재삼 뉴스 깜 발행인 등 금요언론인클럽 이사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아울러 이정민 IPC종합뉴스 국제전문기자클럽 자문위원, 황원섭 코리아프러스 전국본부 사장, 이성태 코리아플러스방송 이사, 임헌선 코리아플러스방송 이사, 장형태 코리아플러스방송 기자 등이 함께 토론했다.

김병학 회장은 “이날 논의된 인터넷방송 및 미디어교육 등의 안건을 구체화 하기위한 방안들을 제2회 정기총회에서 의결키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요언론인클럽은 4일 서울에서 발기인 대회를 갖고 김병학 구미아이뉴스 대표 겸 편집국장, 장영래 코리아플러스 대표, 박기표 경인투데이뉴스 발행 및 편집인, 연제호 금요저널 발행인, 양재삼 뉴스 깜 발행인, 홍옥경 IPC종합뉴스 대표를 이사로 선임 한 뒤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