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장윤승 의공학부 교수가 한국산학연협회에서 선정하는 <이 달의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로 선정돼 지난 14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6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에서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한국산학연협회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산학연협력사업 수행결과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전문가를 분기별로 선정·포상해 산학연협력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를 선정해오고 있다.

건양대 장윤승 교수는 ㈜세라테크와의 ‘차량용 LED 발모치료기 개발’이라는 산학협력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하면서 제품화1건, 특허등록1건의 기술적 성과는 물론, 과제 관련 매출과 고용창출 등의 사업화 성공 및 사회적 성과를 배출한 실적을 인정받아 ‘바이오‧의료분야’의 산학연협력전문가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으며 앞으로도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실용적인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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