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주민에게 뜻깊은 감사패 받아

충남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더민주,부춘·석남동)이 지난 16일 자신의 지역구인 죽성2통 아파트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김보희 의원은 지난 5월 “서산시 공동주택운영지원 조례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아 서산시 죽성2통 동아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뜻을 받게 되었다.

이날 죽성2통 주민들은 연말 대동회를 개최하면서 지역구 의원인 김 의원을 초청해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를 하고 감사사패를 주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마을 조희천 통장은, 소외되고 그늘진 지역 곳곳을 다니면서 주민의 민원에 귀를 기울이며 경청하고 시청과의 소통행정에 앞장서며 주민숙원 사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참 의정활동을 펼치는 김 의원에게 동아 아파트 주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격려의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더민주 비례대표로 의회에 입성 비례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전·후반기 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지난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부춘·석남동 지역구에 출마해 당시 의원출마 후보 중 가장 많은 최다득표로 당선이 된 재선의원으로 전반기 총무위원장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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