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공단 내 위치하고 있는 ㈜태광과 대한노인회 동해시 지회(회장 남경만)에서는 지난 12월 29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16 나눔캠페인으로 각각 3,000천원과 3,500천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태광에서는 작년에도 각각 1,000천원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대한노인회 동해시지회에서도 작년에 1,140천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동해시 경로당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하여 회비를 마련, 지역의 어르신으로써 앞장서서 온정을 베풀어 오고 있어 주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