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김기운)는 31일(목)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홍제동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키로 30포를 기탁하였다.

홍제새마을금고는 지역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1998년부터 사랑의 좀도리 모금행사를 시작해 매년 김장김치, 연탄, 쌀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홍제동 관내 연탄 난방가구 7가구를 찾아 가구당 200장 총1,400장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회원 50여명이 배추 500포기를 직접 담아 김장김치 80박스(1박스 10kg)를 홍제동 및 중앙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