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수준을 갖춘 환자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위하여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국제적 수준을 갖춘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1월 12일(화)부터 15일(금) 까지 맞춤형 JCI 기준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맞춤형 JCI 기준교육은 2015년 2월에 시행한 JCI 기초평가(baseline assessment) 이후 진행된 상황에 맞추어 세부 준비사항을 재교육하는 것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맞춤형 교육이다.

JCI 전문가 이며 감염내과 전문의인  전진학 교수와 간호학박사인 도현옥 자문위원을  초청하여  ▲ JCI 프로그램의 개요  ▲ 국제 환자안전 목표 ▲ 질 향상 및 환자안전  ▲ 감염관리  ▲ 최종의사결정기구 리더십 및 관리 등 병원 전반에 대한 평가기준을 상세하게 교육하며   여러 부서의 직접 추적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김봉옥 병원장은  “맞춤형 JCI 기준교육을 통해 충남대학교병원 교직원들과 함께  국제적 수준을 갖춘 환자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설계 단계부터  JCI 기준에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2015년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의료기관 2주기 상급의료기관 인증 획득에 성공했으며,  인증 후에도 안전라운딩 및 지속적인 질관리 활동을 통해 환자안전과 의료품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어, 2015년의 메르스(MERS)도 완벽하게 대응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시스템 재정비를 통한 프로세스 혁신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병원문화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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