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펠㈜는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해양수산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전세계 원천기술이다.

종이와 나무, 플라스틱 등 생활 쓰레기를 불과 몇 초 안에 원유로전환 시키는 최첨단 기술이다.

핵심기술 "해중합 기술"의 촉매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해 모든 폐기물(생활 쓰레기,
산업폐기물, 음식물 쓰레기 등)을 동시에 혼합 처리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플라스틱 폐기물은 최대 90%까지, 볏짚이나 나무도 70%까지 고품질의 경유와 가솔린으로 전환 시킬 수 있고 이미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특허 출원을 마치고 국내에서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2016년말, 베트남 꽝닌성 우옹비시 와 "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플랜트 건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위에펠은 케장 지역의 고형 폐기물 처리 단지 또는 베트남 우옹비시가 지정한 기타 위치의 폐기물을 공장으로 운반하여 처리하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에너지 (경유, 중유, 전기)는 소비를 원하는 베트남 기관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SPC(독립 기업) 설립을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중에 있으며 2018년은 "가연성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 플랜트 공장”을 완공 목표로 삼고 있다.

위에펠의 기술력을 이용해 폐기물을 자원화 함으로써 인류의 환경 문제와 에너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