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고객 최우선주의 실천을 통해 친절 다짐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내원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안히 모시겠습니다.”

“우리는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은 친절의 생활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아침 병원 1층 로비에서 친절체조와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월요일 아침 업무 시작 전, 교직원들이 친절관련 7개항목 구호제창, 친절인사 및 체조 등을통해 활기찬 아침을 시작한다.

아침을 활기차게 여는 친절교육을 통해 직장내 직원상호간의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의 장이 될 뿐아니라, 친절의 생활화를 통해 병원을 찾으시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더욱 친절히 다가감으로써고객만족 친절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김보형 병원장은 “환자가 다시 찾는 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친절이 옵션이 아니라, 필수요소이며,고객 최우선주의 실천을 통해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고,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안심하고 진료 받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친절 TFTeam을 구성하여 월요일 아침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친절교육, 의료봉사활동, 의료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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