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2층 강당서 행사요원 포함 약 1,100명 참여 대잔치 성황리 마무리-

-최병수 강사 진행 장내 흥겨운 한마당 가마속열기 독안 이 버금났다.!-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은 2017년 1월 18일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3시까지 2층 강당에서 반영억 라파엘 신부님의 기념 미사 및 개관 22주년 행사를 마치고 1월 어르신 생신잔치를 가졌다.

(사진/반영억 라파엘 신부님 미사 장면)

이날 제 1부, 사회복지과 서성호 과장의 사회로 이어진 개관 기념식은 국민의례가 있은 다음 김영운 관장의 기념사, 임금자 이용회장 인사말 순 등으로 기념행사를 마쳤다.

(사진/임금자 이용회장 인사말)

제2부로는 최병수 강사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이어진 새해 첫 번째 1월 생신잔치는 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새해 복(福) 많이 받으시라고 큰절을 올린 다음 춤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사진/최병수 강사 레그리레이션 에서 실습생들이 어르신들에게 큰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연은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과 한바탕 어울려 장내는 흥겨운 마당으로 장식 하며 무루 익었다.

(사진/실습생 춤 공연)

또한 특별출연한 지역가수 명화, 최서남, 최리아 씨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앙코르 송을 받는 등 최병수 강사의 재치와 유머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놨다.

특히 최병수 강사는 1월 첫 생신잔치를 빛내기 위해 지역가수 3명을 출연 시켜 어느 때 보다 약 30여분 공연을 연장 하는 등 이날 한데 어울린 흥겨운 잔치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마 속 독안이 처 럼 뜨거운 열기가 복지관을 녹였다.

(사진/어르신들 참여 모습)

한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5년 주기 단위로 대내외 초빙하여 진행 하고 있으며 김영운 관장은 22년 동안 노 아워(no hour)를 창출 승승장구하여 현재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 최우수 기관 12년을 연속 선정, 타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김호영 사무국장은 20년 장기근속자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정신과 리더십(leadership)을 발휘한 공노로 포상식을 생략하는 등 검소한 자세를 보여 귀감이 되는 한편, 이와 함께 전 직원들이 합심 단결한 결과 개관 22년 기념식은 매우 뜻 깊은 행사로 높이 평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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