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둔 25일 관내 경찰서와 소방서 및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설을 맞아 민생치안과 재난예방 활동에 전력을 다하는 의경과 119구급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장애인 자활작업장을 방문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근 의장은 “작은 위문품이지만 설 명절을 더 따듯하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포천시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관련 기관에 관심을 가지고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온정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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