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참여 등 협약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복지재단(문은수 이사장)은 충청남도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과 22일 오전 11시30분 한아의료재단에서 천안시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참여와 공동수행,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임직원 자발적 정기후원 참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의료비지원 협력 등이다.

김영호 원장은 “의료원은 천안지역 의료전문기관으로 2017년 재단에서 수행하는 사업 중 의료적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어 김 원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는 지원 기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협약의 뜻을 밝혔다.

이에 문은수 이사장은 “2016년 설립 초기부터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의료적인 지원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의료전문기관과 협약을 맺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천안시 의료적 취약계층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협약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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