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지사장 이광석, 위원장 김유근)는 지난 2월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이 평택시 통복시장을 방문하여 지원 협약체결과 구매행사 및 부서별 회식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한전 평택지사는 2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통복시장, 송탄중앙시장, 송북시장, 서정리시장의 전력설비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한전 평택지사는 통복시장 상인회와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이광석 지사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직원이 설 명절 제수용품과 기타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했다.
구매행사를 마친 후 통복시장내 식당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부서별 MV대화를 실시, 성공적인 전력사업을 위한 다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전 평택지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활동과 부서회식을 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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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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