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동농악대(농악대장 조수현)는 2월 12일(금) 오전 9시 자생단체의 협조로 병신년 재액을 물리고 복을 불러들이는 2016년 걸립행사를 개최했다.

방문하여 가정의 평안과 상가와 사업소의 번영을 기원하는 지신밟기행사를 통해 주민들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겹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모금한 걸립비는 2월 27일 교1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는 도배식 및 평안제 경비로 사용된다.

평안제에는 도배식, 대보름세시음식잔치로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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