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오후 4시 시립미술관 2층 중앙홀에서 개막, 5.29까지 전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전국시도립미술관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하정웅 컬렉션 기도의 미술-고요한 울림전’을 오는 18일(목)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2층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9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하정웅 컬렉션 기도의 미술’은 2013년 4월 서울시립미술관을 시작으로 그동안 광주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포항시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대구미술관에서 전시되었다.

전시는 시도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하정웅컬렉션’을 활용하여 시도립미술관들의 자율적 해석으로 주제를 이끌어내어 컬렉션 고유의 성격과 미술사적 의의를 알리는 행사이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3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간 문화교류의 발전적 방향과 평생 공익을 위해 헌신하신 하정웅선생님의 숭고한 뜻이 우리사회 곳곳에 전파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 입장료는 성인 500원, 청소년 3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042-120 또는 270-7370 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정웅컬렉션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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