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서 잠비아 4대 1로 난적 격파 대승 올려-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 3월 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디다스컵 한국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대한민국 vs 잠비아전이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경기는 우리나라 한국 U-20대표팀이 ‘바르셀로나 튜오‘ 이승우와 백승호의 활약에 힙 입어 4대1로 격파했다.

전반 전에서는 우리나라가 전반 20여분 만에 백승호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3분후 잠비아가 동승 골을 넣어 1대1로 경기가 진행하다 후반 10여분을 앞두고 이승우가 한골을 추가해 전반 2대1로 마쳤다.

후반 전에서는 이진현의 패스를 받아 이승우가 골을 연결 24분 만에 한골을 획득 3대1로 압승 32분후 다시 임민혁이 슈팅으로 골을 추가 4대1로 껶고 천안운동장에서 스코어를 완성 관람객들의 환성이 터져 나왔다.

천안종합운동장은 이로서 국제축구경기대화가 있을 때마다 승리를 거둬 오는 5월 20일 월드컵본선에서의 연승을 기대해 볼만하다.

한편, 온두라스와 1차전에서 3대2로 승리를 기록한 한국은 U-20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1위로 통과한 난적 잠비아마저 꺾으면서 승점 6승을 따내 현재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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