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과 함께하는“정오의 大박 콘서트”

기업인들의 넘친 열정과 끼 발산

2015-10-30     홍옥경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은 지난 29일 가을이 흠뻑 느껴지는 속에서 런치타임을 이용하여 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박콘서트

이번 행사는 창조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직원,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여성경제인 협의회, 전국벤처기업협회 등 기업관련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화합과 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음악과 함께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기업인들에게는 화합을,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뮤직밴드, 색소폰연주, 오카리나 앙상블,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뿐 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노래자랑으로 콘서트의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전만기 창조산업진흥원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매진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고 하며 “콘서트 제목처럼 모든 기업이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인 입주기업 대표 협의회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등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