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7인 이상의 자동차뿐 아니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차량 화재의 경우 엔진 및 전기 장치의 과열,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및 교통사고·부주의와 같은 이유로 발생되며 화재 발생 시 주변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는 5일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대형 산불을 대비하여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천안시청 등 긴급구조지원기관 65명과 차량 16대를 동원해 산불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은 ▲기관별 장비 공유,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국가 시설 및 전통사찰 방어․진압 훈련 ▲기관별 주요 임무 숙지 및 연계성 훈련 ▲산림화재 대응작전도 활용 및 작전 수립 등이다.오경진 천안동남소방서장은“봄철에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9일 철골·샌드위치 판넬 건축물 화재진압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철골 판넬조 건축물에 주로 사용되는 샌드위치 판넬은 얇은 철판이나 판자 속 스티로폼, 우레탄 등 단열재를 넣은 건축물 자재이다. 슬라브나 벽돌보다 저렴하고 공사기간도 짧아 공장이나 물류창고 등을 지을 때 사용되고 있다.하지만 화재 시 엄청난 열량의 화염과 다량의 유독가스 연기를 배출하여 현장 작업자들의 시야를 가려 대피를 힘들게 한다. 또한 외부 도금강판은 건물 안팎에서 아무리 물을 뿌려도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15일 오전 11시 13분경 세종시 전의면 미래산단로 103(양곡리)우레탄폼 제작원료 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이날 11시 54분에 완진 했다고 밝혔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제조동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신고가 들어온 상황으로 선착대 현장도착하여 포 소화약제 활용하여 완진 하였으며 다행이 인명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 젖다.이로 인해 반응기 표면 일부 그을림과 집진기 1대 일부 그을림, 기타물품 등이 화제로 인해 총 2,391천원(동산 2,391천원)의 재산피해가 나타났다.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및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주간보호센터는 주로 피난 약자로 해당되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활하기 때문에 화재 등 각종 재난 시 다수의 인명피해 위험이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관계자에 의한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이에 소방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재난상황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에 목적을 두고 관계자들에게는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초기 응급처치 능력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 천안동남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는 천안 태조산 보훈공원 내 2·9 의거 기념탑 앞에서 제78주년‘천안 2·9 의거’기념행사를 개최했다.●☞=‘천안 2·9 의거’는 1946년 1월 중 신탁통치 찬반의 갈림길에서 공권력의 부재로 지역사회가 혼란에 빠지던 시기에, 같은 해 2월 9일 천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천안의용소방대’를 결성하여 구국의 일념으로 목숨을 던지며 국가 질서 회복과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힘썼던 시민운동을 말한다.천안 시민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자발적으로 운동을 전개하여 현재의 천안시를 지켜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29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서장 전통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날 강기원 소방서장은 전통시장 관계자들에게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를 유도할 수 있도록 사전에 훈련을 실시하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그 밖에 ▲ 점포 내 위험요인 제거 ▲ 난방용품 안전 사용 ▲ 개별 점포 별 소화기 비치 ▲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등을 당부했다.이번 관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중 하나로 지난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에서 발생한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동남구 구성동 소재 천안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는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노유자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서장이 직접 현장 지도를 나섰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등 파악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관계인 화재예방요령 교육 ▲소방시설 유지 관리 당부 ▲관계인 애로사항을 청취 등이다.이에 오경진 천안동남소방서장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10일부터 화재발생 반복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천안서북소방서는 수신기, 피난시설, 스위치 밸브 차단·폐쇄와 같은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컨설팅을 병행하고 ▲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피해 및 연소 확대를 방지 ▲ 피난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금지 ▲ 종사자 및 관계자 등에 대한 피난대피 소방훈련·교육 강화 ▲ 작업 종료 또는 퇴근 시 전기, 가스, 유류 안전 확인 철저 등을 당부한다고 전했다.이에 강기원 소방서장은 “안전은 국가 경제의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는 가을이 찾아오면서‘화목보일러’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화목보일러 화재 발생의 주요 원인은 과열로 인한 복사열에 의해 주변 가연물 착화, 연료 투입구 및 타고 남은 재의 불티가 비산 돼 가연물에 착화, 보일러의 각종 전기배선 합선 또는 기계적 고장 등이다.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 ▲주변 2m 이내 가연물 방치금지 ▲나무 연료 투입 후 투입구 닫기 ▲사용 전·후 점검 ▲연통 지붕 가연물 이격 ▲연통 주변 자주 청소하기 ▲보일러실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1월 8일부터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사전 운영한다고 전했다.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구급차의 긴급출동 정보(경로)를 교통관제센터와 실시간 공유하여 구급차 출동 경로상에 설치된 신호기를 교통관제센터에서 자동제어하는 방식을 말한다.천안서북소방서는 시범 운영 센터로 불당119안전센터와 직산119안전센터를 선정했으며 8일부터 우선 신호 시스템 사용 관련 설명 및 주의사항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천안시 시스템 설치 구간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미적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12월29일 오전11시 18분경 세종시 금남면 안금로 351-32(두만리)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 공장 창고 120㎡ 소실등 재산피해 총 16,720천원발생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최초 발견자에 따르면 창고 물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여 119에 신고 후 직원들과 함께 소화기로 자체진화 실시 하는 한편 소방대 현장에 도착한 바 창고 지붕에서 다량의 불꽃과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화재진압 실시 이날 11시55분경 완진 했다는 것.이로 인해 ▲재산피해 : 총 16,720천원(부동산 13,860천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봄철에는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서 공사장 붕괴 등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계절이다.이에 소방서는 계절적 특성(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 등) 코로나 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대책은 ▲취약계층 화재 안전대책 추진 ▲다중이용시설 등 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ipd종합뉴스 임원호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4일 4시 40분경 수신면에서 발생한 공장화재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한 화점 수색 활동 및 인명검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현장 출동 즉시 소방무인기(드론)을 통한 다각도 화재현장 접근, 발화원점 파악, 연소확대 방지 등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천안동남소방서에서는 재난 상황 시 드론을 활용한 인명검색 및 재난상황 파악을 실시간 영상 전송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 및 신속한 현장대응에 활용해 효과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강용철 현장대응팀장은 “
양평소방서는 신바람 나는 근무환경 조성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 증진을 위한 소통동아리 ‘두물머리’ 정기회의를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소통동아리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한강이라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듯이 직원 간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조직 발전의 원동력이 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행정 및 현장 업무를 담당하는 19명의 회원들이 만나 상호 간의 애로사항 청취 및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사항에 대하여 토의하였다.신민철 서장은“소통동아리 운영
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 조치원남ㆍ여의용소방대가 전통시장 야간 순찰에 나섰다.화재위험이 큰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점포철시 확인 및 취약시간대 위해요소 제거 ▲시장 점포별 기초소방시설 작동여부 파악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배포 ▲소화기 사용법·안전교육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조치원소방서는 지난 12일 세종전통시장 화재피해 최소화 및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야간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세종소방본부장, 대형공사장 점검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이 설을 맞아 25일 세종시 새롬동 고층아파트 건축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올 한해 가스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위반 행위 총 50건을 적발해 처분결과를 분석‧발표했다.구는 지난 1월부터 대형 건설공사장, 성형외과, 한강변 식품접객업소, 사립유치원 등 총 238개소에 대해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선도적인 가스안전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형사고발 32건, 과태료 부과 17건, 기관통보 1건 등을 적발해 총 50여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위반행위를 장소별로 살펴보면 건설공사장이 46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식품접객업소는 4건 그 뒤를 이었다.적발된 사항은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17일(토) 오전 10시 권선택 시장과 시청 시민안전실, 대한산업안전협회, TBN대전교통방송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취약세대 안전점검과 위문물품 전달 및 복지시설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번 취약세대 안전점검, 위문물품 전달 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이어지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시민안전실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금한 성금 102만 원으로 중구 일원 취약가구 32세대와 노인요양원 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개소에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하여 사천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박용식, 용순옥)는 지난 11월 9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산불 없는 사천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고, 소각행위 금지계도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소방의 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천면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농업부산물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위험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남·여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매고,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0일 오후 2시부터 사당IC 빗물저류조에서 구청, 군부대, 경찰서, 제설장비 업체 등 관계자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설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제설장비 사용설명과 제설도구를 이용한 제설작업 시연, 제설제 살포기 등 시범 운영, 기타 제설장비 가동 훈련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