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본사 용주사가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백미 10KG 400포(7백만원 상당)를 화성시에 전달했다.기증된 물품은 용주사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황성태 화성부시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협력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안교회‧동안복지재단(담임목사 김형준)이 17일 구청 광장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 성품으로 쌀 30톤(7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강병호 동대문구부구청장,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안상권 장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에 전달할 2000포와 푸드뱅크마켓 및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 51개소 복지시설로 배분될 1000포를 부서별로 분류하는 작업이 진행됐다.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