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고액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인과 기업체 1곳에 대해 지난 21일(화)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를 수여 받은 자는 영암고속 박학도 회장과 태백상공회의소 박인규 소장, 그리고 강원남부주민주식회사(대표 김기수)이다.위 유공자 및 업체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1천만원 이상의 고액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특히 겨울이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주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2017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 주제는 주민 연대를 위한 활동(따뜻한 서울), 기후변화 등 환경을 위한 활동(숨 쉬는 서울), 재난안전을 위한 활동(안전한 서울), 그리고 자유로운 시민기획주제(문화․예술․사회혁신․공유경제 등)로 신청할 수 있다.(예, ○○○서울)○ ○○○에는 시민기획 프로그램에 맞는 주제를 넣어서 “즐거운 서울”, “나누는 서울”
동탄신도시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차아파트 유보라사랑나눔봉사단 (단장 조인숙)은 (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영율)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 협약주체의 전문역량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자원봉사문화를 상호간에 확산시키기 위해 2월 14일(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화성시 자원봉사센터 김영율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나눔봉사단이 되길 바라며, 센터도 최선을 다해 봉사단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동탄신도시 유보라사랑나눔봉사단 조인숙 단장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구청 제2별관 지하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직원들이‘사랑의 헌혈 행사’를 펼쳐 생명나눔을 직접 실천한다고 22일 밝혔다.저출산·고령화와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부족 문제의 해결을 돕기 위해 강남구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에 헌혈 동참의사를 전달해 뜻 깊은 생명 나눔 행사를 개최하게 된다.특히 명절연휴와 겨울방학 동안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큰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신규직원부터 간부들까지 솔선수범해 헌혈행사에 동참하는 것이다.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2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
백혈병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육군 부사관의 선행이 한 겨울 추운 날씨 속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육군 26기계화보병사단 청룡대대 박종건 중사(31세)가 생면부지인 백혈병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것이다.기증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2012년 7월, TV에서 고통 받는 백혈병 환자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던 것에서 시작됐다.조혈모세포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한 박 중사는 선뜻 기증을 신청했고 시간이 흘러 2016년 12월 12일, 일산 국립암센터로부터 본인의 유전자 세포와 99
예년과 다름없이 2016년 연말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동사무소 복지창구에서는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캠페인 접수창구를 개설하였다.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모금한 성금과 성품은 올해 관내 저소득 계층의 명절이나 동절기 지원금 및 복지사각지대 의료비 지원 등의 재원으로 한 해 동안 쓰여진다. 경기침체와, 아파트 재건축으로 서초2동 복지담당은 이웃돕기 참여가 저조하리라 걱정을 하였다.그러나 11.14일 이웃돕기 창구가 개설되고 한 달 보름이 지난 12월말, 목표액(23,772천원)의 112%인 26,759천원(성금 18,975천원
35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올해 12월 말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안전담당관 임형근 민방위팀장의 훈훈한 미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임형근 민방위팀장은 2013년부터 관내 상록야학에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매주 1회 모둠수업 과정에서 학교생활 안전분야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자원봉사 차원에서 사회에 환원하는 일종의 재능기부인 셈이다.임형근 팀장은 15년간 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1996년 동대문구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20년간 민방위 분야에서만 근무한 민방위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3일(수) 오전 11시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공동보육커뮤니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구세군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라는 공동보육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서초중앙어린이집, 서초래미안어린이집 등 4개의 어린이집 원아 150여명이 참여했다.함께 구세군 밴드의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을 즐기고, 독거노인을 위해 고사리 손으로 사랑의 쌀을 모으는 한편, 구세군 이웃돕기 성금으로 그동안 모은 저금통을 전달했다.구는 2015년부터 인근 어린이집끼
이웃돕기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강릉시 산림과는 지난 11월 18일(금) 성산면 송암리 산48번지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을 활용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하여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하였다.이 날 행사에는 마을주민, 산림과 직원, 읍면동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여 송암리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부산물 약 50여톤을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까지 직접 전달하였다.강릉시 관계자는 “산림의 특성상 경사지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1월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해 환급금은 신속히 돌려주고, 소액 미환급금은 기부토록 안내함으로써‘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연말 따뜻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은 국세경정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사후정산),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 등의 사유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소액인 경우 대부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최근에는 환급금 안내전화를 보이스피싱으로 착각해 환급금을 찾지 않는 경우도 있다.이에 구는 찾아가지 않은 환급건수의 총 85.3%를 차지하는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 이하 조직위)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조직위는 내년 5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할 ‘그라운드 밖의 국가대표’ 자원봉사자 모집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조직위는 대회 본부 및 6개 개최도시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모집에 앞서 18일부터 홈페이지(www.kfa.or.kr/u20korea)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 모집 직종은 경기지원, 의료, 등록, 미디어, 마케팅, 의전 및 통역, 배차관리, 일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 이웃사랑 한돈 기탁추석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김선유)는 9월 7일(수)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소외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위로하고,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촉진 홍보를 위해 돈육 600kg(4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강릉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의 관내 사회복지시설 20여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선유 대한한돈협회 강릉시지부장은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민족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관내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등 20여개 복지시설을 적극 지원하여 저소득 주민 · 어르신 등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추석맞이 릴레이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와 20여개 관내 복지시설이 함께 한전, 삼성물산 등 10여개 관내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주민과 어르신 1만 5천여명에게 명절 음식과 후원금품을 나누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가위 큰 잔치를 펼친다. 먼저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
제1회 대한민국 효나눔 사랑의 삼계탕 축제가 말복(末伏)날인 16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추최하고 대한민국 효나눔 대축제위원회·해사추진위원단·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국회추진단이 주관했다. 사) 강남포럼(회장 연제호)회원도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회원사로 사랑의 삼계탕 축제에 참가하였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서울을 포함해 전국 각 시·도에서 실시하며 자원봉사자 등 2만 여명이 투입돼 최대 140만 그릇의 삼계탕이 제공된다. 올해 1회를 맞는 삼계탕 축제는 매년 여름 실시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종합안내소, 급수봉사, 주차안내, 미아보호, 경기지원, 체험활동지원 등 총6개 분야로 452명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개인의 경우 울진군 거주자로 만18세 이상인 자이며, 단체는 기관 ․ 단체 ․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 10인 이상이며, 각종교육(직무교육, 현장교육)에 참여가 가능한 자로 한다.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군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내 삼성의 재능기부로 오는 21(토) 12시 삼성R&D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 부부 4쌍을 대상으로 해피투게더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번째인 해피투게더 웨딩은 서초구에 거주하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를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4쌍의 저소득 및 장애인 가정 부부를 선정했고 하객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한 신랑은“어려운 경제 형편과 바쁜 육아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는데, 자녀들과 아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2일(금)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인큐베이팅 봉사단’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 자리에서는 김진혁 미래성공전략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미래의 진짜 부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생활속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각 팀별 질문카드를 활용한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팀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할 예정이다.‘인큐베이팅 봉사단’은 공공기관의 이용이 생소한 주민들을 위해 대민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봉사단으로 자원봉사자 174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태안군에 1억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홀연히 사라진 어느 ‘이름 없는 천사’의 선행이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군은 지난 10일 익명의 기탁자가 태안군청을 방문해 1억원권 수표가 든 봉투를 (재)태안군사랑장학회 이사장인 한상기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평소 지역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기탁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에 기탁에 참여했을 뿐”이라고 밝히고, 신원을 묻는 한 군수의 질문에 “절대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며 황급히 군청을 떠났다.기탁자는 향후 자신의 재산을 자녀들에게
용인시에서 연말을 맞아 한파를 녹이는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용인시의 대표적인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각계각층 시민이 적극 동참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신갈자동차운전전문학원은 1,200만원의 성금을 지난 1일 신갈동주민센터에 기탁,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KTR) 전자파 연구소는 지난 2일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양지면사무소에, 레인보우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도 신봉동주민센터에 18만원의 성금을 기탁했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www.kost.or.kr, 이사장 서종환)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사랑, 생명을 나눠요’를 출간했다.지난해 중·고등학생용으로 출판된 ‘생명을 나눠요 생각을 나눠요’의 성공에 힘입어 출간된 이 도서는 독자층을 확대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제작되었다.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나눔이 무엇인지 쉽게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동화의 형태로 전하고 있다.특히 이 도서는 인체조직기증과 헌혈, 장기기증 등 고귀한 생명 나눔에 대해 어린이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