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소방서(서장 안종석) 조치원남ㆍ여의용소방대가 전통시장 야간 순찰에 나섰다.화재위험이 큰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점포철시 확인 및 취약시간대 위해요소 제거 ▲시장 점포별 기초소방시설 작동여부 파악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배포 ▲소화기 사용법·안전교육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조치원소방서는 지난 12일 세종전통시장 화재피해 최소화 및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야간 가상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세종소방본부장, 대형공사장 점검채수종 세종소방본부장이 설을 맞아 25일 세종시 새롬동 고층아파트 건축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본격적인 가을 등산철을 맞아, 국민안전처는 말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이 시기에 말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벌퇴치 및 벌집제거 출동 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15년에 128,444건으로 2013년(86,681건)에 비해 약 50%가 증가하였다. 공격성과 벌침의 독성으로 벌집제거 주요 대상이 되는 말벌은, 기온이 증가하는 7월부터 출현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8월~9월에 활동이 가장 왕성하여 벌집제거 출동의 절반이상이 집중된다.원주시의 경우도 원주소방서에
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 진부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철순)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부면 취약계층 12가구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배부 및 설치 하였다. 최철순 진부남성의용소방대장은“앞으로도 진부면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있다면 언제든 도와줄 것”이라며“화재예방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2017년 2월 4일까지 개인 단독주택은
연천소방서(서장 이경호) 2월16일~17일 이틀간 연천군 전곡읍 소재 한탄강도하훈련장에서 119구조대원 10여명이 참석하여 2016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내수면의 수난사고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체계적인 사고대응과 사태수습능력을 향상하고 구조대원의 수난구조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훈련은 해빙기 수난구조 및 안전관리, 잠수장비 이론, 수중탐색 및 인양 등 이론 교육 후 수중에서의 저체온증과 동상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며 실종자를 찾아내는 수중유영,
경북도 소방본부는 15일 신도청 7층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에서 긴급구조대응계획 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대형재난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2016년 긴급구조대응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16년 긴급구조대응계획에는 전년도 2015년 긴급구조대응계획 운용상 발생한 미비점을 보완하고,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사항 반영과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대형재난 ZERO! 최고의 안전지대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역량이 재난현장에 집
경북도 소방본부는 올해부터 신속한 현장출동에 기여한 소방차 양보 운전 모범도민을 찾아 표창하기로 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제29조)에는 도로를 통행하는 모든 운전자는 긴급 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할 의무가 있고, 이를 위반하면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본부는 연중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소방차 양보의무를 적극 알리고 있지만, 교통정체와 같은 도로상황에 따라 양보가 어려운 경우도 있고, 어떻게 양보해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 실제 도
울산시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주간 국가산업단지 내 고위험 위험물저장소 64개소에 대해 소방검사를 실시한 결과 12개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을 보면, 예방규정 미제출, 정기점검결과 기록부 미보존, 위험물 품명·수량변경 미신고, 운반용기 경고표지 미부착 등이다. 소방본부는 중요 위반대상 2개소는 입건 조치하고, 4개소는 과태료 부과, 5개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1개소는 과태료 및 시정명령을 내렸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