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월 12일과 19일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지진피해와 관련해 오늘 오후 경주시 황남동 한옥마을을 직접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조사와 함께 하루빨리 사고수습과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청와대TV] 안보상황 점검회의_박근혜 대통령 모두발언… "권력 유지를 위해 국제사회와 주변국의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않겠다는 김정은의 정신상태는 통제 불능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조기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도착 직후 북한 5차 핵실험 관련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TV] 한-이란 문화공감 공연 및 K Culture 전시 관람_하이라이트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5월 2일 오후 태권도, 이란의 전통무술 주르카네이 공연, 한국과 이란의 협연으로 구성된 한-이란 문화공감 공연을 관람했다.
한국시간 지난1일 저녁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2일부터 본격적으로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지난12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15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에서 열린 제4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핵안보 국제규범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회의 참석을 계기로 열린 3자와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안보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었다고 순방 성과를 밝혔다. 이어 멕시코와 전력, 교통, 수자원 관리를 비롯한 각종 인프라 및 보건의료, 에너지신산업 등의 분야에서 무려 34개의 MOU를 체결했다고 언급하며, 관계 부처가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북